2019년 6월 28일 금요일

c# dotnet core 소감


c# dotnet core,
entity framework core 등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소감.

# 발전된 언어 스펙

Task, async, await 등의 조합은 비동기 코드도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게 해준다.

지역변수 할당에 사용하는 var도 간단한 코드에 한몫을 담당한다.

LINQ, 전통적인 linq 표현보다는 fluent interface 표현이 조금 더 익숙하긴 하지만 강력한 툴이다.

object initializer도 편리하다.
물론 유지보수 측면을 생각하면 factory method pattern이 갖는 장점이 더 많겠지만
굳이 builder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

# entity framework(이하 ef)

ef code first migration을 사용하고 있는데,
조금 번거롭긴 해도(?) DDL을 직접하지 않아도 되고
staging 관리도 괜찮은 것 같다.

# Dotnet Core

CLI에서 dotnet run으로 platform에 상관없이 실행할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다.

# IDE
visual studio가 강력한 도구인것은 분명한데
rider가 좀 더 편한것 같다. ㅋㅋ


# Spring boot(java)와 비교한다면...

각 언어별로 장점들은 서로 모방해서 닮아가려는 측면이 있으니,
생태계 측면에서 본다면 비슷한것 같다. maven repository vs nuget?

다만 DI는 spring이 좀 더 편한 것 같다.

asp dotnet에서는 직접 instance를 만들어서 등록해줘야 하니까.
대신에 singleton, transient, scope등 생명주기를 좀 더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장점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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