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ummit 2018 참석 후기

4월 18, 19일 양일간 aws summit에 다녀왔다.

후기 끗

첫번째날은 주로 AWS 서비스 전반에 대해,
두번째날은 AI, ML쪽 내용이었다.

여튼 이제는 AWS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을 찾는게 빠르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클라이언트들의 요구사항도 많아질 것이고, 그걸 대응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분기해 내고 있었다.

첫째 날 강연 중에는 KMS와 kubernetes, 두번째 날은 ML 전반... 뭐 결론은 `SageMaker 쓰세요. 짱 편할껄요?`

DeepLens도 이건 사봐야 할거 같고

DeepLens는 아직 Pre-Order 중이긴 하다.

PS. AWS 서비스들은 비싼데 싼거 같다.


EDIT:

부스에서 받은 것들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것은
AWS 머그컵이랑 GitHub 옥토캣 캐릭터 스티커,  mongodb 나뭇잎 스티커였다.
-.-

불이 안들어와 ㅠㅠ...

SpringBoot 1.5.x -> 2.0 migration check point

# datasource

*  connection pool이 hikari cp로 바뀌어서 application.yml의 구조를 변경해야 한다.
* validation-query를 지워도 connection lost가 되지 않는거 같다.
* @ConfigurationProperties prefix역시 변경
* `DataSourceBuiler`의 package가 바뀐다.

# JPARepository

* `findById`의 리턴값이 `Optional` 바뀐다. 이건 좋네

그외 JDK 8환경에서는 그렇게 차이가 없는거 같다.

이 놈의 버그는...

분명히 테스트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확인한거 같은데?

왜

심사에 올리면 발견될까

나는 어떤 개발자인가? 어떤 개발자가 될 것인가?

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개발을 잘하고 싶어요, 돈을 잘 벌고 싶어요?"

2개가 같은 이야기가 아닌가?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개발을 잘하면 몸값이 높아지고(?) 연봉이 높아지면 돈 잘벌게 되는게 아닌가?

그러나 당시 어떤 기술을 쓰냐에 좀 더 관심이 있었던 나는 그 이상의 생각은 하지 못했다.

이는 결국,

요는 교체 가능한 기술인력이 되고 싶은가?
교체 불가능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

에 대한 문제였다.


나는 어떤 길로 걸어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