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7일 토요일

나는 어떤 개발자인가? 어떤 개발자가 될 것인가?


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개발을 잘하고 싶어요, 돈을 잘 벌고 싶어요?"

2개가 같은 이야기가 아닌가?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개발을 잘하면 몸값이 높아지고(?) 연봉이 높아지면 돈 잘벌게 되는게 아닌가?

그러나 당시 어떤 기술을 쓰냐에 좀 더 관심이 있었던 나는 그 이상의 생각은 하지 못했다.

이는 결국,

요는 교체 가능한 기술인력이 되고 싶은가?
교체 불가능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

에 대한 문제였다.


나는 어떤 길로 걸어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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