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Scaffold 서비스들을 둘러보고

시작은 AXBoot이라는 녀석이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yeoman에 굴러들어가게 되었고
JHipster까지 둘러봤다.

중간에 nodeJS 버전때문에 골머리 썩기도 했지만 6.9.1버전을 설치하는 걸로 해결을 했고.

둘러본 소감은.

와우.
세상은 넓고 정말 고수들을 많다는 것이다.
Spring boot는 그냥 빈 캔버스에 불과했다...

JHipster는 그 깔끔함에 더 손을 댈게 없는거 같다.
사실 둘러보면서 배우는게 엄청 많다.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부터 시작해서,
이건 이렇게 하는 거였군 하는 등.

한편으로는,
Entity 모델링이 끝나면
backend는 사실상 더 이상 할게 없는거 아냐?! 뭐 이런 생각마저 든다.

뭐 언제나 문제(...)는 frontend쪽이 손댈게 많다는 것?

angular vs react의 큰 양대축(?)도 문제고
엄청난 속도로 쏟아지는 javascript framework들을 보면서
특정 framework에 종속되는건 아무래도 큰 리스크를 져야 한다는 점에서
주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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